하이닉스, 4/4분기에도 영업적자
메모리 가격 약세에 수요 부진 … 2012년 3월부터 수급 개선
화학뉴스 2011.12.26
하이닉스반도체의 4/4분기 영업실적이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유진투자증권 이정 연구원은 “하이닉스의 4/4분기 영업실적이 메모리 가격 약세와 재고평가손 등으로 부진할 것”이라며 “매출은 2조2828억원에 그치고 영업적자도 2419억원을 나타내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하이닉스의 D램 경쟁력과 경쟁기업들의 구조조정 가능성을 감안할 때 2012년 1/4분기 중반 이후에는 본격적인 매수에 나서도 좋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이투자증권도 하이닉스의 4/4분기 영업실적에 대해 적자로 예상했다. 하이투자증권 송명섭 연구원은 “4/4분기 영업적자가 극심한 수요 부진으로 24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매출 확대 노력으로 출하량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2012년 3월 이후부터는 D램 반도체 수급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제시했다. <화학저널 2011/12/2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반도체소재] SK하이닉스, 국산화 초순수 “채용” | 2024-10-16 | ||
[반도체소재] OCI, SK하이닉스에 인산 공급한다! | 2024-09-02 | ||
[산업용가스] SK하이닉스, 네온 재활용 기술 개발 | 2024-04-01 | ||
[반도체소재] SK하이닉스, 영업적자 2조원 육박 | 2023-02-07 | ||
[반도체소재] SK하이닉스, V낸드 고도화한다! | 2022-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