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폴리에스터 “선택과 집중”
고부가가치 확대로 2016년 매출 2조5000억원 … 2월 코스피 상장
화학뉴스 2012.01.03
휴비스가 2016년 영업이익 1600억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섬유ㆍ소재기업인 휴비스는 1월2일 시무식을 통해 2016년 매출 2조5000억원, 영업이익 1600억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담은 <비전 2016>을 발표했다. 휴비스는 2009년 흑자로 전환한 후 2010년 매출 1조원을 돌파했으며 2011년 3/4분기 기준 1조5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휴비스는 2012년에도 핵심사업인 폴리에스터(Polyester) 분야에서 고부가가치제품을 확대하는 등 주력사업에 집중해 마켓 리더의 자리를 확고히 하며, 특수산업에 채용되는 슈퍼 섬유를 미래의 수익사업으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유배근 대표이사는 “2012년 흑룡의 해를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2월 코스피 상장 등 진취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산업재용 특수섬유에는 탄소섬유, 아라미드섬유, 고강도섬유 등이 있는데, 휴비스는 국내 최초로 메타계 아라미드섬유를 생산했으며 난연성과 경량화 강화에 주력해 1단계 준 양산체제로 450톤을 확보했고 2012년까지 3000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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