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폴리머전지 타고 “호황”
대우증권, 태블릿PCㆍ울트라북 출시로 수요 급증 … 점유율도 상승
화학뉴스 2012.01.05
삼성SDI가 폴리머전지 수요 급증에 따른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됐다.
대우증권은 “삼성SDI가 태블릿PC와 울트라북 시장 성장에 따른 폴리머전지 수요 급증의 혜택을 볼 것”이라고 1월5일 발표했다. 대우증권 황준호 연구원은 “아이패드(i-Pad)3와 울트라북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2년 2/4분기부터 폴리머전지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2012년 아마존 킨들 파이어의 신규 공급으로 세계 폴리머 시장에서 삼성SDI의 점유율이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삼성SDI의 2011년 4/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2% 증가한 238억원, 매출은 1조392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비해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삼성SDI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6% 상향 조정했다. <화학저널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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