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천연고무 카르텔 조직한다!
인도네시아ㆍ말레이 3개국 합의 … 국제가격 하락세 방지의 일환
화학뉴스 2012.01.06
타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가 천연고무 신규시장을 창설키로 합의했다.
천연고무 국제가격이 33%나 하락하고 있어 실제수요에 맞는 시장을 구축함으로써 가격을 유지하기 위헌 것이다. 3개국 관계자는 2011년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천연고무 가격 하락 방지대책에 대해 협의했다. 국제고무공사(IRCO)를 조직하고 있는 3개국은 11월에도 타이에서 회합을 가졌으나 고무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가격 개입을 연기했다. 다만, 이후에도 국제가격이 계속 하락해 투자적인 매수를 배제하기 위해 새로운 시장을 가능한 조기에 구축하자는데 의견을 일치했다. 타이는 세계 최대의 천연고무 생산국으로 2011년 생산량이 335만톤에 달했고 인도네시아 295만톤, 말레이 97만5000톤으로 3개국이 세계 공급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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