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ㆍ목재 저녹스 버너 교체비용 지원
화학뉴스 2012.01.10
김포시가 기업을 대상으로 저녹스버너 교체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 김포시는 일반 버너를 저녹스 배출버너로 교체하는 기업에 대해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며 지원을 위해 국도비를 포함한 546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월9일 발표했다. 저녹스버너는 연료와 공기의 혼합을 조절하거나 연소시 산소농도와 화염온도를 조절하는 방법 등으로 환경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 생성을 억제한다. 지원 대상기업은 식료품 제조, 가죽ㆍ신발 제조, 목재가공, 종이 제조기업 등으로 버너 용량이 크고 설치년도가 오래된 사업장을 우선 지원하며, 버너와 부대시설 설치비 가운데 보일러, 냉온수기 및 건조시설의 용량에 따라 240만-21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양주시는 2011년 10월 섬유공장 11곳을 대상으로 연료를 벙커C유에서 도시가스로 바꾸는 사업을 진행해 도시가스관을 설치해 주고 저녹스버너 교체비의 70%를 지원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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