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란산 원유 수입 지속 … 중국 수출비중 22%로 최대
화학뉴스 2012.01.10
중국이 미국의 이란산 원유 수입중단 요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다시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의 류웨이민(劉爲民)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중국과 이란의 정상적인 에너지ㆍ무역 협력이 미국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1월9일 밝혔다. 아울러 “중국은 이란의 핵 문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할 것”이라며 “중국은 미국의 국내법이 국제법 위에 올라서는 것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류웨이민 대변인은 1월5일 정례브리핑에서도 미국의 국방수권법에 상관없이 이란산 원유 수입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최근 미국이 발표한 새 국방전략에서 중국을 잠재적 위협으로 분류한 것에 대해 “중국의 국방현대화 건설작업은 국가발전과 안전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어느 국가에도 위협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의 티머시 가이트너(Timothy Geithner) 재무부 장관은 왕치산(王岐山) 부총리 초청으로 1월10-11일 중국을 방문해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 리커창(李克强) 부총리 등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전문가들은 가이트너 장관이 중국에 이란제재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은 이란의 최대 원유 수출국으로, 2011년 상반기 기준으로 이란에서 수출되는 원유의 22%가 중국으로 수출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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