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솔라, 파산보호 신청으로 … 공급계약 2건에 총 3219억원 달해
화학뉴스 2012.01.10
OCI가 에버그린솔라(Evergreen Solar)와 맺은 폴리실리콘(Polysilicon) 공급계약을 해지했다.
OCI는 미국 태양광기업인 에버그린솔라와 체결한 1791억원, 1428억원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2건을 해지했다고 1월9일 공시했다. OCI는 “에버그린솔라가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하는 가운데 미국 파산법원이 해당 계약에 대해 <계약이행 거절(Reject)>로 결정한 것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에버그린 솔라는 2011년 8월 델라웨어 연방파산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태양광 시장은 세계경기 둔화와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 등으로 최근 급격히 위축돼 2011년 들어 모듈 가격이 약 40% 급락했으며,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 가격도 kg당 40달러가 무너지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중국기업들이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저가공세를 펼침에 따라 미국 태양광기업들이 경영 부진에 시달리면서 에버그린솔라 및 스펙트라와트(Spectrawatt)가 파산보호를 신청한데 이어 미국 3위 솔린드라(Solyndra)도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화학저널 201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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