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중국 자금난 해결로 웃는다!
대신증권, 비철금속ㆍ화학이 증시상승 견인 … 원자재 유통수요 회복
화학뉴스 2012.01.11
중국의 증시 상승이 한국의 기계, 철강, 화학 업종에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대신증권 오승훈 연구원은 “중국 증시 상승을 이끄는 업종은 광물산업, 비철금속, 건설, 기계, 화학”이라며 “중국 정부의 대출 확대로 자금난이 해결되면 원자재 유통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해당종목의 주가가 올랐다”고 1월11일 주장했다. 다만, “중국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소재, 산업재 분야가 주도주로 부각되기는 이르다”며 “2011년 12월 단기대출이 늘어났다는 소식에 따라 중국 증시가 2일 연속 2% 넘게 상승했으며, 단기대출로 조성된 자금 일부가 증시로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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