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말레이 SAP 투자 검토
BPC, Kuantan 플랜트 추가투자 … 아크릴산 사업 강화 일환
화학뉴스 2012.01.12
BASF와 PCG(Petronas Chemical Group)의 합작기업인 BPC(BASF Petronas Chemicals)가 말레이지아의 Kuantan 플랜트에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기존 밸류체인 확충 뿐만 아니라 SAP(Super-Absorbent Polymer)의 사업화를 검토하고 있어 BASF와 PCG가 타당성조사(FS)를 통해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BASF는 2020년까지 예정하고 있는 300억-350억유로의 설비투자 가운데 1/3 이상을 신흥국에 투자할 계획이어서 BPC의 Kuantan 플랜트가 동남아시아의 전략적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Kuantan에서는 옥소알콜(Oxo-Alcohol), 아크릴산(Acrylic Acid), 부탄디올(Butanediol)을 중심으로 다운스트림을 전개하고 있다. BPC는 유도제품 생산을 바탕으로 SAP를 사업화함으로써 아크릴 체인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BASF와 PCG는 2010년 말 비이온 계면활성제, MSA(Methanesulfonic Acid), Isononanol, 기타 C4 계열 특수화학 사업화를 위해 공동으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PCG는 말레이 Johor에서 대형 석유화학 컴플렉스 <화학저널 2012/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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