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친환경 도료 사업 강화
Okitsmo, 2012년 봄부터 신제품 출시 … 설비 열 대책으로
화학뉴스 2012.01.12
일본 최대의 내열도료 생산기업인 Okitsumo가 친환경 도료를 확충한다.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도료인 현재 야외 플랜트와 공장 내부설비의 열 대책용으로 내열도료 색은 명도 80 이상의 흰색, 회색, 아이보리, 핑크, 하늘색, 엷은 초록색의 6가지 색을 표준으로 갖출 예정이다. 또 2011년 6월 판매를 시작한 유리용 단열 코팅제인 냉난방에서 주택의 열 유출입이 큰 창문 등에 채색해 단열 성능을 향상시켜 전기와 가스 등 에너지 소비량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6월 출시한 용제형은 사무실이나 상업점포, 단독 주택, 역 연결통로 등에 사용되고 있다. Okitsumo는 내열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부가가치를 추가해 조리기구 및 난방기, 자동차, 각종 플랜트용으로 내열도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친환경제품 라인업을 확충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2/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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