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17사, 정밀화학 소재 공동개발
울산테크노파크, 관련특허 26건 보유 … 상업화로 매출 300억원 달성
화학뉴스 2012.01.13
울산테크노파크가 자동차용 정밀화학 소재에 대해 총 2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테크노파크는 금호석유화학, 신일화학, 코오롱플라스틱 등 관련기업 17사가 참여한 가운데 2008년 12월부터 2013년 9월까지 143억원을 투입해 <1단계 자동차용 미래첨단 친환경 정밀화학 소재 개발사업>을 진행함으로써 26건의 특허출원 및 등록을 마쳤다고 1월13일 발표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2011년 9월까지 1단계 사업을 통해 국내특허 출원 및 등록 22건, 해외특허 출원 4건을 달성했고 국내외 전문지에 70여건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기술개발과 함께 저연비 타이어 탄성소재, 자동차용 미션하우징제품 소재 등 일부 제품을 상업화해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울산테크노파크 김언아 연구원은 “정부가 주도하는 산업원천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자동차산업의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진국과 기술격차를 줄이기 위해 고부가가치 정밀화학소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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