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Chemical 전 직원 5년형에 60만달러 몰수 … 28년간 근무
화학뉴스 2012.01.16
Dow Chemical의 전 직원이 중국기업에게 기밀을 넘긴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미국 법무부는 “Dow Chemical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던 중국계 미국인 원추 리우가 기업기밀을 중국기업들에게 넘긴 혐의로 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1월13일 발표했다.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현재 75세인 원추 리우는 Dow의 CPE(Chlorinated Polyethylene) 공정과 관련된 기밀을 빼낸 후 중국기업에 넘긴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공정은 자동차 및 산업용 호스, 전기케이블 자켓, 비닐 사이딩 등의 생산에 필요한 기술이다. 리우는 또 최소 4명의 동료와 범죄를 공모한 사실에 대해 위증한 것과 관련해서도 유죄판결을 받아 1월12일 루이지애나의 배턴루지에서 5년 징역형 외에도 60만달러의 재산 몰수 및 2만5000달러의 벌금형도 선고받았다. 원추 리우는 대학원 진학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왔으며 1965년부터 Dow Chemical에서 근무했고 1992년 은퇴했다. Dow는 “리우가 해당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고 기밀에 접근할 수 있는 자리에 있었다”며 “직원으로서 회사의 신뢰를 완전히 저버린 행위”라고 비난했다. 중국은 1950년대에 CPE 개발을 시작했으며 Yaxing Chemical이 현재 CPE 시장의 약 60%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2009년 기준 CPE 생산기업이 10사 이상으로 생산능력이 세계 전체의 87%인 45만톤에 달했고 생산량도 22만톤으로 83%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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