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공장 화재 10억원 피해
전남 함평 재생타이어 공장에서 … 5시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화학뉴스 2012.01.16
타이어 재생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월15일 오후 10시경 전라남도 함평군 소재 타이어 재생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5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공장건물 11동 가운데 1개동 1만1000㎡이 전부 타 소방서 추산 9억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고무가 타면서 발생한 유독가스 때문에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어 5시간만에 진화작업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전 이후 갑자기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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