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국제유가 상승에 기술 발전으로 … 2030년 에너지 자급국가 전환
화학뉴스 2012.01.19
미국이 셰일가스와 셰일오일 개발로 에너지를 자급할 것으로 전망됐다.British Petroleum(BP)은 “미국이 중동 원유와 다른 지역의 에너지원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며 “미국은 셰일가스(Shale Gas)와 셰일오일(Shale Oil) 개발에 따라 2030년까지 실질적인 에너지 자급국가가 될 것”이라고 1월18일 전망했다. 셰일가스와 셰일오일은 암석에 갇혀 있는 가스와 원유로, 그동안 수익성의 한계로 개발이 부진했으나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기술 발전에 따라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BP는 그동안 주목받지 않았던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의 셰일가스와 셰일오일, 캐나다의 오일샌드, 브라질의 심해 원유를 지적했다. 또 셰일오일 생산과 에탄올(Ethanol)의 원유 대체 증가로 미국의 원유 수입물량이 1990년대 수준으로 감소하고 곧 미국이 천연가스 수출국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에너지 수입국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BP는 “세계 에너지 수요가 앞으로 20년 동안 39%(연평균 1.6%) 증가할 것”이라며 “수요 증가는 대부분 OECD 역외에서 이루어지고 OCED 역내 소비는 4% 증가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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