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영업 호조에 배당 “찔끔”
1주당 750원으로 총 379억원 배당 … 정보전자소재 부문 매출 확대
화학뉴스 2012.01.20
제일모직이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제일모직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며, 배당금 총액은 379억원이라고 1월19일 발표했다. 제일모직의 1월20일 오전 9시 현재 주가는 10만2500원으로 2010년 1월1일 장중 52주 최고가인 10만9000원을 기록한 바 있으며, 2009년 10월29일 4만3000원대에서 2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모직은 삼성토탈 및 여천단지 석유화학기업에서 원료를 공급받아 EP(Engineering Plastic) 및 전자화학제품을 생산한 후 전자관련 계열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기ㆍ전자 사업부문과의 수직계열화로 정보전자소재 부문 매출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대우증권 조우형 연구원은 “제일모직은 2011년 4/4분기 영업이익이 543억원으로 예상치 638억원을 밑돌 것”이라며 “화학부문이 비수기 영향으로 예상보다 낮은 영업실적을 나타낼 것”이라고 1월6일 전망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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