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ㆍLG화학 “추천”
대신증권, 중국 긴축완화 기대 … 화학기업 투자의견 <중립>
화학뉴스 2012.01.20
석유화학 업종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대신증권은 “2012년 1/4분기 말 이후 시황 반등을 고려해 대형 석유화학주 중심의 매매전략이 필요하다”고 1월20일 발표했다. 대신증권 안상희 연구원은 “최근 석유화학기업들의 주가가 오르고 있어 2011년 초 코스피가 4.8% 상승한 반면 화학업종 지수는 9.2% 올랐다”며 “2011년 4/4분기 화학기업들의 영업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발표됐음에도 주가가 오른 것은 2012년 1/4분기 이후 영업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과 중국의 긴축완화 기대감, 시황의 반등 가능성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화학제품 시황이 본격적으로 반등하고 있다는 신호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화학기업들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며 추천 종목으로 호남석유화학과 LG화학을 추천종목으로 제안했다. 이어 “전체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앞으로 상향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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