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타고 “햇빛…”
삼성증권, 폴리실리콘 4주 연속 올라 … 영업이익률 25% 회복
화학뉴스 2012.01.20
OCI가 폴리실리콘(Polysilicon) 가격 반등으로 저점을 벗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증권은 “OCI가 폴리실리콘 판매가격 반등을 타고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1월20일 전망했다. 삼성증권 송준덕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가격이 최근 4주 연속 반등해 8개월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며 “kg당 35달러까지 반등하면 영업이익률이 25%대까지 회복되기 때문에 주가 반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세계 최저수준의 원가구조와 우량한 재무구조로 불황을 빠르게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대부분의 경쟁기업이 조업을 중단한 것을 고려할 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삼성증권은 OCI 목표주가를 43만6000원에서 33만8000원으로 내렸으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편, OCI는 미국 에버그린솔라(Evergreen Solar)와 체결한 총 3219억원에 달하는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월10일 발표했으며, 2011년 태양광 관련주들이 유럽 재정위기의 영향으로 폭락한 가운데 OCI 주식도 33% 하락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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