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가격 반등 “김칫국”
동부증권, 석유화학 반등으로 매출 증가 … 성수기에 재고 확충도
화학뉴스 2012.01.25
호남석유화학의 2012년 1/4분기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동부증권은 “호남석유화학의 2011년 4/4분기 영업실적이 부진했으나 2012년 1/4분기에는 석유화학제품 가격 반등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1월25일 발표했다.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호남석유화학의 2011년 4/4분기 매출액 3조6992억원, 영업이익 202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영업이익 추정치가 전망치인 2211억원에 비해 약 8.6% 줄어든 것은 중국 긴축정책에 따른 수출 둔화 및 석유화학제품의 비수기 진입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석유화학제품 가격의 반등으로 2012년 1/4분기 매출액 3조9709억원, 영업이익 3602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2011년 4/4분기 말부터 PE(Polyethylene), 부타디엔(Butadiene), MEG(Monoethylene Glycol) 등 주력제품 가격이 반등했고, 반등추세가 중국 춘절 이후 성수기 진입 및 재고확충 효과로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1/2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PP, 아시아 가격 일제 하락했다! | 2025-09-15 | ||
[석유화학] EDC, 저가 경쟁에 가격 떨어졌다! | 2025-08-21 | ||
[폴리머] ABS, 원료 강세에도 가격은 “추락” | 2025-07-29 | ||
[석유화학] HDPE, 수요 부진에도 ‘가격 방어’ | 2025-07-21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사우디 가격 인상에 상승 | 2025-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