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삼성정밀화학은 2011년 매출액이 1조3336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정밀화학은 2011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18.0% 증가한 1조3336억원, 영업이익은 14.4% 감소한 72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월27일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13.7% 줄어든 734억원을 나타냈다.
삼성정밀화학은 “염소 및 셀룰로오스 계열 생산 증가 및 가격 상승, 암모니아 계열의 가격 상승, 전자재료 부문의 사업규모 확대 등으로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1년 4/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2.3% 감소한 57억원, 매출은 11.9% 증가한 3264억원, 당기순이익은 63.1% 감소한 62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정밀화학은 보통주 주당 6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며, 배당금 총액은 165억원이라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