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매출 7조원 목표
2011년에 비해 12% 늘어 … 신규공장 가동 생산능력 확대
화학뉴스 2012.01.31
한국타이어가 2012년 영업이익 8182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한국타이어는 2012년 타이어 사업부문 매출이 7조2328억원, 영업이익 818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월31일 발표했다. 전망치는 2011년 매출 6조4844억원에 비해 11.5%, 영업이익 5663억원에 비해 44.5% 증가한 것이다. 2011년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20.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8.8% 감소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 10월 제품 가격 인상과 2012년 신규 공장 가동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2012년 하반기 중국 3공장과 인도네시아 공장이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생산능력이 추가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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