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4분기 매출 11% 늘어 … D램ㆍ낸드 중심 4조원 투자
화학뉴스 2012.02.02
하이닉스반도체는 2011년 4/4분기 영업적자가 1670억원에 달했다.하이닉스반도체는 2011년 4/4분기 매출 2조5530억원으로 3/4분기 대비 11% 증가한 반면, 영업적자는 1670억원으로 3/4분기 2770억원에 이어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2월1일 발표했다. 2011년 매출은 10조3960억원으로 전년대비 14% 줄었고 영업이익은 3250억원으로 89% 감소했으나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닉스는 2011년 4/4분기 들어 D램 가격이 전분기대비 19%, 낸드플래시도 17% 하락하고 IT 수요도 부진해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된 가운데 미세공정 전환 및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해외 경쟁기업에 비해 차별화된 영업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해석된다. 2012년에는 20% 증액한 4조20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며, 투자금액의 반 이상을 모바일 기기 확산과 함께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낸드플래시에 투입해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D램과 낸드플래시 간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D램은 20나노급 제품의 성공적인 양산 및 모바일 D램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낸드플래시도 20나노급 양산 및 10나노급 개발로 기술 우위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 e낸드와 SSD 등 다양한 응용복합제품 비중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M12 팹의 신속한 양산체제 돌입으로 낸드플래시 300mm 생산량을 2011년 말 월 13만장 수준에서 2012년 말까지 17만장으로 늘릴 계획이다. 하이닉스는 SK텔레콤이 최대 주주가 됨에 따라 불확실성으로 남아있던 지배구조 문제가 해소되고 재무 안정성이 크게 제고됨과 동시에 장기적 관점의 성장전략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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