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영업이익 1조원도…
대우증권, 정제마진 반등 … SK증권은 수급타이트로 9668억원 전망
화학뉴스 2012.02.06
SK이노베이션이 2012년 1/4분기부터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SK이노베이션은 2011년 4/4분기 영업이익이 343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0% 감소했다고 2월3일 발표했다. 대우증권 박연주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영업이익이 퇴직금 정산과 광구 감액 손실 등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2012년 1/4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요인이 없어지고 정제마진도 반등하고 있어 영업이익이 7721억원으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증권 손지우 연구원도 “SK이노베이션의 1/4분기 영업이익이 9668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1월 유럽과 북미 정유기업들이 노후설비 가동을 중단해 수급이 타이트해졌고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두바이(Dubai)유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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