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특수필름 세계시장 1위 고수
2011년 영업이익 1181억원으로 50% 폭증 … 화학에서 최대 영업실적
화학뉴스 2012.02.06
SKC는 2011년 영업이익이 1181억원에 달했다.
SKC는 2011년 매출이 1조108억원으로 전년대비 15.2%, 영업이익은 1181억원으로 45.8%, 당기순이익은 1393억원으로 47.7% 증가했다고 2월3일 발표했다. SKC는 “SK증권 매각 이익 등 기타손익 213억원을 제외하면 사업 영업이익이 2087억원으로 전년대비 32.3%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SKC 관계자는 “화학 부문에서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기록했고 필름에서도 13.4%의 영업이익률을 나타냈다”며 “특히, 태양광용, 광학용, 열수축용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등 특수필름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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