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베이, PEM형 연료전지 양산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로 전력 생산 … BASFㆍEU도 참여
화학뉴스 2012.02.07
벨기에 솔베이(Solvay)가 세계 최대의 연료전지 공장 상업가동에 성공했다.
솔베이는 벨기에 북부 안트베르펜에 있는 솔뱅(Solvin)의 발전소에서 800시간 동안 500MWh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생산했으며, 현재도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다고 2월7일 발표했다. 솔뱅은 솔베이와 BASF 등이 합작투자한 PVC(Polyvinyl Chloride) 생산기업으로 연료전지 사업에는 솔베이가 500만유로, 유럽연합(EU)과 네덜란드 정부, 벨기에의 네덜란드어 지역인 플랑드르 정부 등이 총 1400만유로를 지원했다. 솔베이는 “솔뱅에서 생산된 전력은 고분자전해질(PEM: Proton Exchange Membrane)형 연료전지를 이용한 것”이라며 “PEM형 연료전지로는 세계 최대”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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