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바이오디젤 촉매 생산
브라질에서 나트륨 메틸레이트 6만톤 생산 … 남미 수요 대응
화학뉴스 2012.02.07
BASF가 브라질의 구아라칭게타(Guaratingueta)에서 바이오디젤 촉매를 생산한다.
BASF는 독일의 루드빅샤펜(Ludwigshafen)에 이어 2번째로 나트륨 메틸레이트(Sodium Methylate) 6만톤 공장을 건설해 2011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해 남미시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2월6일 발표했다. 나트륨 메틸레이트는 바이오디젤 생산을 위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촉매로, 브라질 법률상 연료의 5% 이상 바이오디젤을 포함해야 하고 아르헨티나에서는 연료의 7% 이상을 의무적으로 포함해야 한다. BASF의 Stefano Pigozzi 무기화학 담당은 “남미의 바이오디젤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BASF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공장 건설에 투자한 것”이라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남미에 제2공장을 구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화학저널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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