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전지, 2012년 매출 1조원 돌파
자동차용 축전지 점유율 40% 상회 … 리튬이온2차전지 연구개발도
화학뉴스 2012.02.09
세방전지(대표 김성규)가 2012년에도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우증권 이규선 연구원은 “세방전지가 2011년 4/4분기 매출 2758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기록한 것은 성수기 수요 증가와 원자재 가격 급락, 원화달러 환율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2012년 매출이 1조726억원으로 전년대비 12.4%, 영업이익은 1391억원으로 7.3% 증가해 영업실적 개선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로케트배터리로 유명한 세방전지는 국내 최대 자동차 및 산업용 납축전지, 니켈수소(Ni-MH)전지 생산기업으로 리튬이온2차전지 연구개발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동차용 축전지가 매출액의 79.79%를 차지해 절대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평균 가동률이 96.5%에 달했으며, 시장 점유율이 2008년 39.0%에서 2009년 40.5%, 2010년 41.6%로 상승했다. <화학저널 201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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