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캔음료 냉각기술 1억달러 수출
중소 섬유 제조기업 미래와 사람(대표 권성문)은 8월10일 자체 개발한 첨단 「냉각캔」 기술을 10년간 캐나다의 종합무역회사인 BTI Holdin GS에 넘기는 대가로 선불금 1억달러와 연간 1000만달러 이상의 경상기술이전료(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BTI는 이번 계약에서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NAFTA에서만 독점 제조·판매권을 가질 뿐이고, 유럽·일본 등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미래와 사람」이 별도로 기술수출계약을 하게 돼 앞으로 수억달러의 로열티 수입이 예상된다. 98년2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냉각캔」 기술은 일반 캔 속에 인체에 무해한 냉매를 주입한 뒤 이를 개봉하면서 증발하는 기화현상을 이용, 음료를 4℃ 정도로 급냉시키는 첨단기술이다. <화학저널 1998/8/2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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