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금 1000억원 “추징”
국세청, 2011년 7월부터 정기 세무조사 … 불복시 법적공방 예상
화학뉴스 2012.02.13
삼성전자가 국세청으로부터 1000억원 이상이 세금을 추징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2011년 7월부터 시작한 정기 세무조사를 2월 셋째주에 마무리하고 조만간 1000억원에서 수천억원의 추징금을 확정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2007년 하반기 세무조사 때 180억원을 추징당한 바 있다. 국세청은 2011년 12월 중순 종료할 예정이었던 삼성전자 세무조사 기간을 2월 중순까지 한차례 연장한 상태다. 국세청과 삼성전자가 과세 금액을 둘러싸고 의견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나 추징액이 확정되더라도 삼성전자가 불복해 법적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1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삼성SDI, 삼성전자 지원으로 생환 | 2025-05-02 | ||
[플래스틱] 롯데케미칼, 삼성전자와 손잡는다! | 2025-03-12 | ||
[반도체소재] 한솔케미칼, 삼성전자 HBM 수혜 | 2024-04-22 | ||
[화학경영] 한솔케미칼, 삼성전자 회복 “환호” | 2024-01-08 | ||
[전자소재] 삼성전자, 사우디 5G 기술 협력 | 2023-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