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태광이 미국 셰일가스(Shale Gas) 수혜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HMC투자증권은 “태광이 미국 셰일가스 산업 개발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2월13일 발표했다.
HMC투자증권 염동은 연구원은 “미국에서 셰일가스 산업에 앞으로 1조8700억달러를 투자하고 가스 관련 플랜트 증설이 예상된다”며 “태광은 2012년 매출이 3470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성광벤드도 수혜를 입어 2012년 매출이 전년대비 31% 증가한 335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