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Okahata의 Shanghai 현지법인 Okahata Shanghai Trading이 중국사업 확대에 착수했다.
Okahata 그룹의 한국 거점인 Okahata Korea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기업의 화장품 원료를 중국에 판매하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Okahata Shanghai Trading은 2012년부터 중국의 현지기업용 판매 비율 확대를 목표로 한국의 화장품 원료 취급과 함께 기존의 일본기업 상품 판매를 한층 강화해 현재 약 10%에 머물고 있는 중국 현지용 판매비율을 30%로 확대할 방침이다.
Okahata는 중국에서 20년 이상 화학제품 원료 및 관련제품의 소싱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일본에서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중국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정밀화학제품 및 유기합성 위탁 제조거점인 Jiangsu 소재 Chentec Chemical (Zhangjiagang)을 소유하고 있으며 품목을 확충하기 위해 새로운 유기합성제품의 생산 인가를 얻어 수탁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Shanghai의 Okahata Shanghai Trading은 소싱 및 일본기업의 상품, 가공소재를 중국기업용 등으로 판매하고 있다.
중국의 소비제품 시장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