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 영업이익 15% 감소
2011년 379억원 불과 … 하반기 유럽 재정위기로 수요 줄어
화학뉴스 2012.02.14
국도화학은 2011년 영업이익이 15.3% 감소했다.
국도화학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1년 영업이익이 379억원으로 전년대비 15.3% 감소했으며, 매출은 8748억원으로 9.4% 늘었고 순이익은 249억원으로 22.5% 줄었다고 2월14일 발표했다. 국도화학은 에폭시수지(Epoxy Resin) 생산기업으로 국내외에서 총 43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2011년 상반기에는 국내 전방산업 경기가 회복되면서 수요가 증가했으나 하반기부터는 유럽 재정위기로 국내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국도화학은 국내외 생산설비 증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2/02/1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국도화학, 인디아 수출 우려된다! | 2025-09-30 | ||
[화학경영] LG화학, 3분기 영업이익 회복한다! | 2025-09-09 | ||
[무기화학/CA] 유니드, 영업이익 40% 급증 기대 | 2025-05-20 | ||
[디지털화] 국도화학, 다쏘시스템과 DX 추진 | 2025-04-01 | ||
[화학경영] 롯데케미칼, 영업이익 적자 장기화 | 2025-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