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 파주에 반도체 1조원 투자
경기도와 MOU 체결 … 2014년 착공 2020년까지 공장 2개동 완공
화학뉴스 2012.02.16
타이완의 반도체 생산기업인 ASE가 파주에 9억3000만달러를 투자한다.
경기도와 파주시는 ASE와 파주에 2020년까지 9억3000만달러(약 1조원)을 투자해 문발산업단지에 공장 2개동을 증설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월16일 발표했다. 현재 ASE코리아는 1999년부터 문발산업단지에 생산라인을 갖추고 자동차용 파워 IC, 공업용 센서 등 반도체 제조용 기계를 생산하고 있다. ASE코리아는 우선 2016년까지 5000억원을 투입해 1단계 생산라인을 갖출 계획으로 2013년 설계에 이어 2014년 착공할 방침이며, 2단계 생산라인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와 파주시는 ASE코리아가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데 차질을 빚지 않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주현 파주시 기업지원과장은 “ASE코리아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17개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해 파주가 첨단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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