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 중국 지준율 인하 “수혜”
삼성증권, 재고확보용 수요 증가 … 단기적으로는 화학이 강세
화학뉴스 2012.02.21
국내 화학기업들이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증권은 “중국의 2차 지준율 인하는 당분간 재고 확보용 수요를 증가시켜 화학시장 개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2월21일 발표했다. 삼성증권 김승우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화학이 강세를 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석유정제가 유리할 것”이라며 “현재의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이 3월 말까지 유지된다면 정유기업들이 1/4분기 깜짝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은행 지급준비율을 0.5%p 인하하기로 결정했으며, 2월24일부터 인하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2월18일 발표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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