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부품에 힘 싣는다!
주요 부품연구소 집중으로 시너지 효과 … 2013년 12월 완공
화학뉴스 2012.02.24
삼성전자가 종합부품연구소를 설립한다.
삼성전자는 산재해 있는 15개 이상의 주요 부품연구소를 한 곳에 모으기 위해 2013년 12월 말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화성에 종합부품연구소를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지면적 5만여㎡에 연면적이 33만여㎡에 달하고 연구원 1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으며, 2011년 11월 착공에 들어가 완공되면 세계에서 가장 큰 부품연구소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1년 7월 권오현 부회장이 DS사업을 총괄하면서 연구개발(R&D) 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통합을 서둘러 왔으며, 현재 반도체연구소와 메모리연구소, LSI연구소 등 15개 이상의 부품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산재해 있는 부품연구소를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세부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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