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0배 달하는 300억입방미터로 … 세제우대 중심 정책지원도
화학뉴스 2012.02.24
중국 정부가 석탄메탄가스(CBM)의 이용 확대를 촉진하고 있다.
2015년까지 생산량을 2010년대비 20배에 달하는 300억입방미터로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ㆍ국가에너지국은 최근 <석탄메탄가스의 개발ㆍ이용 12차 5개년계획>을 책정하고 내륙부에서의 개발 촉진과 파이프라인을 비롯한 인프라 정비, 기본 기술 개발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의 석탄메탄가스 자원량은 세계 3위를 자랑하지만, 지금까지 개발이 지연돼 왔을 뿐만 아니라 인프라 정비가 늦어지면서 생산한 가스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의 다양화와 환경 대응이라는 관점에서 석탄메탄가스의 개발 및 이용을 촉진하기로 한 것이다. 중국의 석탄메탄가스 자원량은 깊이 2000미터 이내에서 약 36조8100억입방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리스크가 크고 투자 규모나 투자 회수 기간이 길어 개발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 확인된 매장량은 약 2700억입방미터로 추정 자원량의 0.74%에 불과한 상태이다. <석탄메탄가스의 개발ㆍ이용 12차 5개년계획>에서는 인프라 정비 지연 등에 따른 소규모 개발 투자와 생산한 가스의 낮은 이용률 뿐만 아니라 급증하고 있는 에너지 수요에 대한 대응과 석탄의 안전적인 생산이라는 관점에서도 탄광에서 석탄메탄가스를 추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2015년까지 지표 개발 160억입방미터와 탄광 추출 140억입방미터를 더해 총 300억입방미터를 생산할 계획이다. 지표 개발한 석탄메탄가스는 전량을, 탄광 추출가스는 60% 이상의 유효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Gansu, 내몽골자치구 등 Ordos 분지 동부에 산업화 기지를 건설해 2015년까지 1조입방미터의 매장량을 신규 확인할 계획이다. 계획 달성을 위해 민간자본과 외국기업의 진출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세제 우대 및 보조금도 정비하는 등 정책적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며, 이미 2011년 석탄메탄가스의 탐광 및 개발에 관련된 설비, 기기, 부품, 전용 공구류에 대한 관세를 철폐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2/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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