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신기술 개발 … 2012년 44억5000엔 투자
화학뉴스 2012.02.24
일본 경제산업성은 물과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CO2)에서 올레핀(Olefin)을 생산하는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환경부하 절감과 자원절약을 실현하고 석유화학 원료로부터의 탈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능성 화학제품도 원료에서 화학품을 직접 합성하는 기술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혁신적인 촉매에 의한 화학제품 제조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2012년 예산 개산요구에 포함된 <미래 개척 기술 실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산요구액은 44억5000엔이다. 10년 이상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로 에너지ㆍ환경제약의 구조적 과제 해결을 위한 국가 주도의 산학관 연계 추진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미래개척 기술 실현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실현되지 않은 기술 중에서 일본이 세계 시장에서 수위를 차지할 수 있는 분야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 고효율 모터용 자성체 개발, 초저소비 전력실형 광일렉트로닉스 실장 시스템 기술 등 10개 항목으로 일본이 주도하는 연구개발의 중점 분야로 예산요구에 포함돼 있다. 물과 이산화탄소에서 올레핀을 생산하려면 혁신적인 촉매 기술 개발을 통한 프로세스 실현이 요구된다. 물을 광촉매로 분해해 얻은 수소와 공기 중에서 막분리한 CO2를 사용해서 화석자원의 절약과 CO2 유효 이용 기술을 확립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도 아이디어는 있었지만 장기간에 걸쳐 많은 기술과 지식을 집약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기업이 단독으로 연구개발 테마로 채택한 적은 없는 상태이다. 이에 따라 정부가 직접 주도해 혁신프로세스 개발을 진행하고, 기능성 화학제품의 생산 프로세스 간소화에도 착수할 방침이다. 후보 중 하나로 유기 규소를 검토하고 있으며, LED(Light Emitting Diode) 봉지재의 원료인 유기 규소는 제조 공정에서 중간원료공정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어 자원 낭비가 발생한다. 이 과정을 한 단계로 줄이면 에너지와 지원 낭비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기업 및 대학, 연구기관이 컨소시엄을 형성해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술연구조합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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