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녹색융합소재 지원 “최대”
울산TP, 2008년부터 88억원 투입 … 정보지원 470건에 분석 4995건
화학뉴스 2012.02.27
울산테크노파크가 녹색융합소재기술 지원사업을 마무리한다.
울산테크노파크는 2008년부터 87억5800만원을 투입해 화학ㆍ자동차ㆍ환경 분야의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공정 개발에서 특허 획득까지 지원해 온 녹색융합소재기술 지원사업을 2012년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월25일 발표했다. 2011년까지 화학 분야에서 정보 지원 470건, 특허출원 8건, 분석 4995건, 신공정ㆍ시제품 제작 169회 등을 지원했으며, 자동차 분야에서는 친환경 부품개발 9건과 장비활용 44건 등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환경 분야에서는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5건, 탄소 성적표 인증 3건, 온실가스 감축실적 등록 2건, 에너지 절감 컨설팅 5건, 시제품 보급 4건 등 모두 19건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테크노파크 신동식 원장은 “울산테크노파크가 전국 최고의 종합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2012년 녹색융합소재기술 지원사업을 마무리하게 되면 지역의 중소ㆍ벤처ㆍ중견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2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정밀화학] 바스프, 지속가능한 화학산업 선도 | 2025-10-02 | ||
[금속화학/실리콘] 화학산업, 안티몬 공급불안 “긴장” | 2025-10-02 | ||
[화학경영] LG화학, LG엔솔 지분 2조원 매각 | 2025-10-0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정책] 유럽 화학산업 ② , 전열화·CCS·탄소중립으로 지속가능 화학산업 구축한다! | 2025-10-0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원료 불확실성 확대된다! | 202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