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진, 마하데반 신임 대표이사 선임
화학뉴스 2012.02.29
인디아의 생체의약기업인 바이오진(BIOZEEN)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바이오진은 마하데반 머크 밀리포어(Merck Millipore) 이사를 바이오진의 새로운 회장 및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2월29일 발표했다. ![]() 2006년 창립된 바이오진은 전 세계 생체약품 제조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생체과정 기구 제조, 상담, 교육 및 생체과정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의 LG생명과학과 바이넥스를 포함해 전 세계 10여개국의 다양한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마하데반 신임 회장은 머크 밀리포어에서 세계적 영업전략 구축 부문 담당을 역임했으며, 건강 및 생명 분야에서 20년이 넘는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진은 “마하데반 신임 사장은 과거에도 산업에 대한 지식, 강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전 세계적인 전략을 펼친 바 있으며,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진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사업의 성장을 위해 한국의 고객들과도 긴밀한 협업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하데반 신임 회장은 “생명과학 시장은 차세대 생명공학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라며 “생명공학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상담, 디자인, 건설, 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바이오진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황지혜 기자> <화학저널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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