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hiKasei, 석유화학 투자 확대
아시아 MMAㆍ엘라스토머 중심 … 2012년까지 분야ㆍ규모 결정
화학뉴스 2012.03.02
Asahi Kasei Chemicals이 석유화학 분야에 대형 투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시아에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MMA(Methyl Methacrylate), Nylon 66 체인, 엘라스토머(Elastomer), HDI(Hexamethylene Diisocyanate)계 폴리이소시아네이트(Polyisocyanate)가 검토 대상으로 2012년 분야 및 규모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투자액이 증가하는 증설에 대해서는 제휴도 검토하고 있다. Asahi Kasei Chemicals은 AN(Acrylonitrile)과 SSBR(Solution-Polymerized Styrene-Butadiene Rubber)이 글로벌 리딩사업으로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 싱가폴, 중동 등을 부지로 하는 투자계획의 방향성이 명확해짐에 따라 어느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인지 2012년 판단할 계획이다. Asahi Kasei Chemicals은 원래 AN 부생물인 청산을 원료로 ACH공법으로 MMA를 상업화했으나, 현재 검토 중인 신규 프로세스의 실용화가 구체화되면 차기 증설 계획에 채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부지도 AN에 의존하지 않는 사업 전개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Nylon 66 체인은 AN-HMDA(Hexamethylene Diamine)/사이클로헥산(Cyclohexanol)-아디핀산(Adipic Acid)의 2계통을 정비할 필요가 있고, 석유화학은 Nylon 66 수지 뿐만 아니라 HDI로도 이어지고 있다. Asahi Kasei Chemicals은 원료 일관생산과 중간원료인 HMDA 구입량을 확대한 Nylon 66 수지 증설, Nylon 66 수지 구입을 통한 엔지니어링 컴파운드와 나일론 섬유의 증설이라는 3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원료 일관으로 정비하면 투자를 확대해야 하기 때문에 제휴가 유력시되고 있다. 한편, HDI계 폴리이소시아네이트 엘라스토머는 스타이렌(Styrene)계 제품을 사업화하고 있고, 특히 고기능화가 가능한 수첨계 열가소성제품 증설이 과제로 기존의 Kawasaki, Oita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 신규 플랜트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3/0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석유화학, 금융권도 재편 압박 | 2025-09-30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 재점화 | 2025-09-30 | ||
[화학경영] 태광산업, 석유화학 재편 속도낸다! | 2025-09-2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원료 불확실성 확대된다! | 2025-10-0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재편 ② - 일본, 통폐합에 차별화 강화 스페셜티도 안심 못한다! | 202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