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Amber, 바이오BDO 8만톤 건설
2014년까지 총 8만톤 생산체제 구축 … Nature Works와 합작투자
화학뉴스 2012.03.08
캐나다의 바이오화학기업 BioAmber가 옥수수를 원료로 사용하는 1,4BDO(1,4-Butanediol) 3만톤 플랜트를 건설한다.
2014년까지 캐나다 온타리오의 Sarnia에 건설할 예정이며 이후 타이에서도 5만톤 플랜트 건설을 우진할 방침이다. 또한 전략적 파트너인 Nature Works, Mitsubishi Chemical과 함께 100% 바이오 베이스 PBS(Polybutylene Succinate) 생산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BioAmber는 C4ㆍC6를 대상으로 사탕수수와 옥수수 등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하는 차세대 화학제품의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바이오 호박산(Succinic Acid) 3000톤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등 세계적으로 앞서고 있으며 바이오 호박산과 석유화학 유래의 1,4BDO를 원료로 사용하는 PBS 외에 가소제, 용제, 향료용 등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BioAmber은 Mitsui물산과 함께 앞으로 DuPont에서 제공받은 라이센스를 이용한 바이오 베이스 1,4BDO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생분해성을 갖춘 PBS는 식품용기와 농업용 멀티필름 등에 사용되며 자동차 소재에 대한 대응도 기대되고 있어 대규모 설비 투자를 앞서 진행해 PBS의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BioAmber는 최근 PLA(Polylactic Acid) 세계 최대 기업인 Nature Works와 합작기업 Amber Works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Amber Works는 PLA와 PBS의 컴파운드 제조ㆍ판매를 진행하고, PBS는 BioAmber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 Mitsubishi Chemical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이다. 또 Nature Works는 PLA 라인업의 일부로 컴파운드 판매를 담당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2/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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