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엘피다 파산에 1달러 회복
3월 상반기 6.4% 상승 … 2011년 11월 하반기 이후 4개월만에
화학뉴스 2012.03.12
D램 고정거래 가격이 일본 D램 생산기업 엘피다의 파산보호 신청 영향으로 4개월만에 1달러를 회복했다.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3월 상반기 DDR3 2기가비트(Gb)의 고정거래가격은 2월 후반기(0.94달러)보다 6.4% 오른 1달러를 형성했다. 한 달에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2차례 발표하는 D램 고정거래가격이 1달러를 회복한 것은 2011년 11월 하반기 이후 4개월 만이다. D램 가격 상승은 엘피다가 파산보호 신청을 하면서 D램 공급조정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관련기업들은 수요가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어 D램 가격의 본격 상승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3/1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반도체소재] 삼성전자, D램 가격하락 “타격” | 2016-02-19 | ||
[반도체소재] SK하이닉스, 10나노급 D램 개발 | 2016-01-21 | ||
[화학경영] 삼성전자, D램 가격 폭락으로… | 2015-12-09 | ||
[전자소재] 삼성전자, 128GB 서버용 D램 양산 | 2015-11-26 | ||
[반도체소재] 삼성전자, 아우디에 D램 공급 | 2015-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