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친환경사업장 장관표창
화학뉴스 2012.03.13
SK케미칼은 울산공장(공장장 오명환)이 환경부(장관 유영숙)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월12일 발표했다.
울산지역 1단계 자발적 환경협약의 오염물질 배출 저감활동 평가·분석에서 SK케미칼은 23개 사업장 중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친환경 사업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SK케미칼 울산공장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영실현을 위해 기업문화, 공정, 생산제품 분야로 나누어 단·중기 실천 로드맵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대표사례로 생활계 폐목재를 산업용 에너지로 전환하는 <에코그린 보일러>를 가동해 신재생에너지의 사용 확대와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형 도시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인근 용연하수처리장의 음식물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산업용 보일러의 연료로 사용하며 온실가스 발생을 최소화했다. 또 바이오디젤 부산물(ECO-300)을 산업용 보일러의 연료로 대체해 황화합물 배출을 없앰으로써 온실가스 감축효과는 물론 바이오디젤 수준의 높은 연소 효율을 실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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