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회장 이어 사장도 릴레이 이벤트
화학뉴스 2012.03.14
SK케미칼(대표 김창근) 그린케미칼 비즈니스(Green Chemicals Biz.)의 이문석 사장은 3월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자비로 임직원들에게 음료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연출했다.
![]() 행사는 2월14일 발렌타인데이에 2600잔의 음료를 개인비용으로 지출한 김창근 부회장의 이벤트에 이은 2탄이다. SK케미칼 에코랩 1층 카페는 3월14일 하루 동안 모든 음료를 임직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울산공장 등 지방사업장에서는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마친 후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약 2000잔이 판매된 행사에서 이문석 사장이 결재한 금액은 총 380만원으로 알려졌다. 평소 구성원들에게 쪽지편지를 직접 보내는 이문석 사장은 “작은 정이 모여 커다란 신뢰의 바탕이 된다”며 “우리회사의 42년 무분규 노사화합과 투명경영의 바탕도 시작은 작은 것에서 출발됐다”고 말했다. CEO(최고경영자) 이벤트 등 카페 수익금 전액은 매년 연말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된다. <화학저널 2012/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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