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환경개선 191억원 투자
울산시, 2011년 447사 2571억원 투입 … 2002-11년 3조8399억원 달해
화학뉴스 2012.03.16
울산시는 2011년 447개 기업체가 환경개선에 2571억3400만원을 투자했다고 3월16일 밝혔다.
대기분야가 전체 투자액의 53.7%인 1379억6600만원, 수질 415억1500만원, 악취 223억5800만원, 기타 552억9500만원 등이다. 대기분야는 먼지 저감을 위한 집진시설 설치와 노후시설 교체, 수질은 폐수처리장 증설, 악취는 연소장치 설치 등에 주로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액은 현대중공업이 227억9900만원으로 가장 많고 SK에너지 191억9300만원, LS-니꼬동제련 110억원, 고려아연 83억3300만원, 범우 53억5000만원 순이다. 울산지역 기업체들은 2002-11년 10년간 환경개선에 총 3조8399억4400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2년에는 183개사가 299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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