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이 영업실적 좌우한다!
대우증권, 중국수요 약세에 합성고무 마진 위축 … 목표주가 4% 인하
화학뉴스 2012.03.23
대우증권은 LG화학의 목표주가를 4% 내린 43만원으로 제시했다.
LG화학의 주가가 바닥을 지나고 있지만 영업실적 개선의 속도가 관건이라고 주장했다. 박연주 연구원은 “고유가와 중국수요 약세로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전망”이라며 “부타디엔 가격 강세로 합성고무 마진도 위축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2/4분기에 유가가 하락하고 중국수요가 개선된다고 가정하면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핵심은 중국수요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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