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China, 엑손모빌을 제쳤다!
2011년 석유 하루 평균 240만배럴 생산 … 천연가스 포함하면 3위
화학뉴스 2012.03.30
PetroChina가 엑손모빌(ExxonMobil)을 제치고 상장 기준 산유량 1위에 올라섰다고 PetroChina가 3월29일 발표했다.
PetroChina는 2011년 하루 평균 240만배럴을 생산해 엑손모빌에 비해 10만배럴 많았다고 집계했다. PetroChina는 2011년 석유 생산이 3.3% 증가한 반면 엑손모빌은 5.0% 감소함으로써 러시아의 로스네프트(Rosneft)에도 뒤져 3위로 뒤쳐졌다. 중국 정부는 PetroChina의 지분 86%를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되는 원유를 대부분 구매해 중국 정유기업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사우디 국영 아람코(Saudi Aramco)는 2011년 하루 평균 800만배럴을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천연가스를 포함하면 엑손모빌이 여전히 상장기업 1위로 평가되고 있고, PetroChina는 BP에 이어 3위에 그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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