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플렉서블 태양전지 개발
두께도 1.4마이크로미터 불과 … 전기 변화효율 4.2% 불과
화학뉴스 2012.04.05
일본 도쿄대와 오스트리아의 요하네스케플러대 연구팀이 세계에서 가장 얇은 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4월4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대와 요하네스케플러대 연구팀은 두께 1.4마이크로미터(1마이크로미터는 1000분의 1㎜)의 플래스틱 필름에 발전과 전극 역할을 하는 반도체와 금속 박막을 탑재함으로써 기존제품의 12분의 1 정도 두께인 약 2마이크로미터(모발 두께의 수분의 1)의 태양전지를 제작했다. 발전량 1와트당 무게도 0.1g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드럽게 낭창낭창 휘어지거나 구부러지며, 돌돌 말수도 있다. 태양광을 전기로 변환하는 효율은 4.2%이다. 연구팀은 변환효율을 실용화할 수 있는 10%까지 향상시킬 계획이다. 태양전지 개발 내용은 영국 과학학술 전문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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