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Solvay 기술로 ECH 생산
Advanced Biochemical, 10만톤 생산 … 에너지 소비ㆍGHG 배출 삭감
화학뉴스 2012.04.05
타이의 Advanced Biochemical이 글리세린을 주원료로 하는 ECH(Epichlorohydrin) 공장을 신설해 생산을 시작했다.
프랑스 Solvay가 개발한 부 원료로 가성소다와 염소를 사용해 전해사업과의 상승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리세린과 프로필렌(Propylene)을 사용하는 방식에 비해 에너지 소비량을 50% 줄이고 온실가스(GHG) 배출량도 20% 정도 삭감할 수 있다. 또 물 소비량을 1/10로, 염소계 부생물을 1/8로 각각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당초 Solvay의 자회사인 SBT(Solvay Biochemical Thailand)가 ECH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었으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해부터 일관된 사업 체제를 구축해 2010년 1월 Viny Thai가 SBT의 주식 전체를 매입했고 2010년 3월 Advanced Biochemical Thailand로 사명을 변경하고 프로젝트의 구체화에 나섰다. 한편, Solvay는 중국에서도 <화학저널 201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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