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한국에 첨단 R&D센터 신설
경기도 화성에서 3월21일 개소 … 신규인력 160여명 채용해 연구개발
화학뉴스 2012.04.06
Dow Chemical은 한국에 전자소재 사업 글로벌 R&D센터인 다우테크놀로지센터(Dow Seoul Technology Center)를 신설해 3월21일 개소식을 마쳤다.
경기도 화성 소재 R&D센터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관련기술의 연구시설로 최대 약 3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현재 160여명의 인력이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로 연면적은 2만3782㎡(약 7200평)이며 인쇄, 유기EL(Electroluminescence), 디스플레이 소재 및 반도체 패키지 분야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Nikon의 193나노미터 액정 스캐너 및 300밀리미터 클러스터를 도입해 액정 프로세스 대응제품 및 개발시설을 갖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감광물질을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Dow Chemical은 다우테크놀로지센터의 개설을 통해 국내 및 세계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연구개발체제를 집중 강화하고 있으며, 다우테크놀로지센터를 포함해 지난 10년 동안 국내 전자소재사업에 4억달러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민정 기자> <화학저널 2012/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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