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영업이익 부진 개선…
신한금융, 수요 침체에 원료가격 상승 … 2/4분기에는 53.5% 증가
화학뉴스 2012.04.10
금호석유화학이 중국수요 회복과 생산능력 확대로 하반기부터 영업실적 부진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신한금융투자가 4월10일 주장했다.
신한투자금융 이응주 연구원은 “금호석유화학의 1/4분기 영업실적은 전반적인 수요 침체와 원료가격 상승 때문에 예상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중국이 본격적으로 경기를 회복하고 유럽연합(EU)이 타이어 등급제를 시행해 합성고무 업황이 크게 좋아질 것”이라며 “페놀 유도제품 등 주력제품 생산도 확대해 하반기 영업이익이 상반기보다 53.5%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금호석유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는 23만원에서 1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화학저널 2012/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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